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4박 6일 나트랑 여행] 4일차-보마리조트, 리조트수영, 보마리조트 룸서비스, 촌촌킴, 발마사지, 야시장

by 눌룽지 2024. 2. 14.
728x90
반응형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3일 차 -보마리조트, 리조트 수영, 보마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촌촌킴, 발마사지, 야시장


 

보마리조트 조식당

 

보마리조트

나트랑 셋째 날.

보마리조트에서 먹는 조식이다.

보마리조트 조식

 

보마리조트 조식은 그랜드투란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조식 별로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우리 둘은 상당히 만족!

그의 빠른 포크질.

나는 매일 두 접시씩 먹고 쌀국수+과일까지 먹었다.

 

 

나트랑 리조트

 

조식 든든하게 먹고 리조트 산책을 했다.

우기인데도 비도 한 방울 안 오고 하늘도 맑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덥긴 했지만. 

 

리조트추천

 

해먹에 누워서 노래도 들었다.

잠이 솔솔...

 

보마리조트 산책

산책로가 예뻤다.

바로 앞은 바다가 쫙 펼쳐져있어서 더 좋았다.

스노클링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음.

 

나트랑 리조트 추천

파릇파릇한 것이 이뻐서 찍어보았다.

세수랑 양치만 하고 잠옷 입고 나와서 찍었는데 후회했다.

잠옷 말고 예쁜 옷 좀 입을걸.

 

근데 조식 먹을 땐 항상 이렇게 가는 거 아닌가요

 

반응형

 

나트랑 커플 여행

보마리조트에서 본 바다.

오션뷰가 최고다.

 

이때 결정했다. 오늘은 휴양데이 하기로.

아무것도 안 하고 수영하고 먹고 자고 마사지나 받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트랑 4박6일

 

마음먹자마자 바로 방에 들어와서 낮잠 때렸다.

배도 부르고 포근한 침대에 누우니 잠이 솔솔 왔다.

 

나트랑 여행

두 시간 정도 자고 나온 수영장.

오늘도 수영 많이 해야지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어서 햇볕은 따가운 편.

 

낮에 보는 수영장도 너무 예쁘다.

베트남 여행 추천

 

수영장 구석에 자리 잡고 수영준비를 했다.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베트남 나트랑

수영하다가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수영하면서 배영도 알려주고 잠수도 했다.

인어공주 영법까지 뽐내주고 오늘도 손이 불어 터질 때까지 놀았다.

수영 왜 이렇게 재밌는건지...

보마리조트 햄버거

수영하다가 배고파서 햄버거를 주문했다.

보마리조트는 주문을 어플로 하면 돼서 아주 편하다.

보마리조트 햄버거 진짜 맛있었다.

흡입했다.

 

나트랑 도마뱀

 

수영 조금 더 하다가 파라솔에 앉아서 여유 부리다 방으로 들어왔다.

우리 방 베란다 밖에서 발견한 도마뱀.

귀엽군.

 

나트랑 가족여행

 

리조트 휴양 데이라 룸서비스시켜 먹을까 했지만 속세의 맛(시내 식당의 맛)을 즐기기 위해

시내로 밥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나트랑 촌촌킴

한국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촌촌킴

내가 갔을 땐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줄 서야 한다는데 그 정도는 아닌가 보다.

 

한국인들은 3층으로 가라고 한다. 왜냐하면 그곳엔 에어컨이 있기 때문...!!

촌촌킴 추천메뉴

촌촌킴에서 먹은.... 메뉴이름 뭐더라

소금새우구이, 돼지갈비조림(소스 있음), 반쎄오를 주문했다.

그리고 사이공맥주도 주문.

맥주가 물처럼 꿀떡꿀떡 넘어간다.

 

돼지갈비조림이 너무 맛있었다, 밥에 슥슥 비벼 먹으니 한국인줄... 코리아의 맛이야.

나트랑 야시장 마사지

밥 다 먹고 발마사지를 간단히 받기로 했다.

야시장 주변으로 가면 발마사지 하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로컬마사지거리라고 한다.

 

나는 이곳을 선택...

maryana queen spa 마야나 퀸.

구글 평점도 좋고 발마사지 한 명 1시간에 15만동에 한 것 같다.

나트랑 로컬마사지

 

마사지받기 전에 망고주스도 받았다.

맛있는 망고주스

 

진짜 진짜 열정적으로 마사지해 주시는 모습. 남자분이 진짜 열심히 하신다.

감동받아서 사진 찍어보았다.

 

남자친구는 발마사지 좋았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그랬다.

 

나트랑 마사지

마사지 샵에 있던 강아지들.

귀여웠다. 근데 귀를 왜 염색시켰을까.

 

나트랑 야시장

마사지받고 간 야시장.

 

나트랑 야시장

나트랑 야시장... 별건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태국의 야시장 느낌이 아니고

그냥 상점 모아 놓은듯한 느낌.. 파는 것도 비슷하고 규모도 작았다.

나트랑 야시장은 안 가도 될 듯.

 

나트랑 과일가게

야시장 끝에서 과일사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망고스틴 1키로에 80,000동에 샀다.

나트랑 망고스틴

먹어보라고 깎아주신 망고스틴

아주 통통하고 맛있었다.

썩은 거 없이 상태도 다 좋았다.

유명한 65번 과일가게보다 더 좋았던 듯.

 

나트랑 여행 계획

숙소 돌아와서 야시장에서 산 망고와 

롯데마트에서 사 온 라면을 야식으로 먹었다.

해외에서는 역시 신라면이다.

 

나트랑 여행 경비

 

보마리조트에서 남자친구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챙겨줬다.

맥주에 케이크까지 먹고 잠들기~~

행복한 3일도 이렇게 여유롭게 지나갔다.

 

집에 가기 싫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