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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0

필리핀 보홀 3박 5일 여행 기록 -4. 4, 5일차(나팔링 포인트, 정어리떼 투어, 보홀 맛집 원더랜드, 아일랜드시티몰, 망이나살, 사우스팜리조트, 게리스그릴, 궁스파마사지, 귀국) 3박 5일 필리핀 보홀 여행 기록나팔링 포인트, 정어리떼 투어, 보홀 맛집 원더랜드, 아일랜드시티몰, 망이나살, 사우스팜리조트, 게리스그릴, 궁스파마사지, 귀국 보홀여행 마지막날.오늘은 밤에 공항을 가야 한다.밤비행기라 오늘 꽉 채워서 놀고 늦게 공항으로 갈 예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정어리떼를 볼 수 있는 나팔링 포인트로 향했다.다들 투어업체나 툭툭이를 타고 오는데 우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저렴하게 다녀왔다.입장료와 환경세, 가이드피만 내고 입장!장비는 오리발과 구명조끼를 빌렸다.  장비를 빌리고 여기서 매칭해 주는 가이드를 기다리면 된다.대기 공간에 귀여운 똥강아지가 있다.꼬리에 프로펠러 단것처럼 방정맞다. 아주 귀엽 어디서 젖은 흙을 밟고 와서는 우리한테 다 묻혔다.귀여워서 봐준다.  조금 기다.. 2024. 11. 16.
필리핀 보홀 3박 5일 여행 기록 -3. 3일차(토토에피피노, 알로나비치, 궁스파 마사지, 보홀 에어비앤비 반얀빌라, 우베코) 3박 5일 필리핀 보홀 여행 기록 1일 차 토토에피피노, 궁스파 마사지, 보홀 에어비앤비 반얀빌라, 우베코 오늘은 보홀 3일 차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짐 챙기고 나가기 전 사진을 찍어보았다.   밥 먹기 전 급히 모닝커피 수혈.사진에서 급박함이 보인다.  첫끼로 토토에피피노를 갔다.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은 화덕피자 전문점이다.마르게리따 피자와 씨푸드 피자, 연어샐러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주문했다. 샐러드가 예상외로 존맛이었다.  평화로운 알로나비치.알로나비치에서 구경 좀 하다가 마사지를 갔다.    궁스파.한인마사지업체인데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어제 마사지가 대참사여서 그랬을까,  궁스파에서 대장님의 손맛을 보고 내일 마사지도 미리 예약했다.결론은 마지막 마사지가 더 굳굳... 궁스파 마.. 2024. 11. 15.
필리핀 보홀 3박 5일 여행 기록 -2. 2일차(고래상어 투어, 발리카삭 호핑투어, 버진아일랜드, 거북이랑 수영, 스투카 포인트, 라모이, 파라다이스 마사지, 밤부 플레이스) 3박 5일 필리핀 보홀 여행 기록 2일 차고래상어 투어, 발리카삭 호핑투어, 버진아일랜드, 거북이랑 수영, 스투카포인트, 보홀 라모이, 보홀 파라다이스 마사지, 밤부플레이스 오늘은 액티비티 가는 날. 아직 해가 완벽하게 뜨지 않았다.  6시 반에 액티비티 업체와 만나기로 했다.액티비티는 한인업체와 현지업체를 고민했는데, 현지업체로 결정했다!한국에서 로웰이라는 친구에게 미리 예약하고 갔다.현지업체보다는 가격이 좀 높지만, 우리끼리만 하는 프라이빗 투어라 결정! 사진도 잘 찍는다고 했다.  호텔 로비에서 액티비티 업체 만나서 제일 먼저 고래상어투어 장소로 갔다. 호텔에서 40분 정도 걸린 듯하다.고래상어투어 접수대 ㅎㅎ앉아있으면 로웰이 다 알아서 해준다   고래상어투어 표인 것 같다ㅎㅎ  사망서약서 작성하고.. 2024. 11. 14.
필리핀 보홀 3박 5일 여행 기록 -1. 1일차(제주항공, 솔레아코스트리조트, 빠우, 원더풋스파, 할로망고, 미니마트) 3박 5일 필리핀 보홀 여행 기록 1일 차 제주항공, 솔레아코스트리조트, 빠우, 원더풋스파, 할로망고, 미니마트 보홀로 가는 날 우리는 아침 9시 비행기로 예약을 했다 집에서 새벽 네시반에 나와서 여섯 시쯤 공항 도착! 이른 시간인데도 인천공항에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제주항공을 타고 갔다 미리 필리핀입국할 때 필요한 e트레블도 하고 환전도하고 아침시간을 바쁘게 보냈다 환전도 다하고 면세품도 찾고 여행준비가 끝난 우리는 아침밥+맥주 한잔을 먹기로 했다 식당가에서 쌀국수와 스텔라 맥주 한잔씩!! 모닝맥주 최고~~~ 시원하고 좋았다쌀국수는 고수 팍팍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맛이 없다 비행기 타기 전에 커피도 구입했다 피가 싹도네~ 커피는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다 앗 뜨거운 커피는 기내반입이 안된다. 친구는 홀짝홀.. 2024. 11. 12.
필리핀 보홀 3박 5일 여행 기록 -0. 준비(제주항공, 솔레아리조트, 에어비앤비, 고래상어투어, 발리카삭투어, 나팔링포인트, 마사지, 환전) 3박 5일 필리핀 보홀 여행 기록제주항공특가, 솔레아리조트, 보홀 에어비앤비 반얀빌라, 고래상어투어, 발리카삭투어, 나팔링포인트, 현지투어업체, 마사지, 환전 등  5월 말 친구들과 함께 총 4명이서 보홀에 다녀왔다.맑고 투명한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보홀!!!바다에서 하는 액티비티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물개인 우리는 너무 행복했던 보홀여행  1. 항공권 우리는 처음부터 여행지를 보홀로 정해놓고 보홀 항공권이 뜨기만을 기다렸다.마침 제주항공 특가도 진행하는 날이라 네 명 모두 달려들어서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네 명 중 세명은 실패하고 한 친구가 성공했다.귀국하는 비행기가 수하물이 포함되어있지 않았지만 4인 1,226,800원. 1인 306,700에 결제했다.엄청 저렴한 건 아니지만 보홀 건기+주말 껴서 아주.. 2024. 10. 21.
푸꾸옥 로컬 마사지샵 방문 추천/비추천 후기(Thanh Trà Spa, 코코스파, 캔들스파) 푸꾸옥 로컬 마사지샵 방문 후기 Thanh Trà Spa, 코코스파, 캔들스파 1. 탄트라 Thanh Trà Spa푸꾸옥에서 받은 첫 마사지. 우리 숙소는 m빌리지라 점심 산책 겸 걷다가 마사지샵을 발견해서 바로 방문했다. 동남아에선 더울때 마사지받는 게 짱! 두 명이서 전신마사지 1시간씩 700,000동. 1인당 350,000동. 아주 저렴하다. 들어가면 시원한 냉수도 주시고 마사지 끝나면 망고 한 바가지랑 시원한 물 또 주신다. 다 못먹으면 포장까지 해주심.. 푸꾸옥 인심 최고 푸꾸옥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 제일 압도 좋았고 뭉친 근육도 잘 풀어주셨다. 제일 좋았던 마사지샵. 숙소가 m빌리지 근처라면 추천!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 코코스파(Coco spa) 카미아리조트근처에 있는 코.. 2024. 8. 30.
푸꾸옥 내돈내산 맛집 총정리(포보남딘, 하이산풍호앙2, 반쎄오푸꾸옥, 리꿕수, 라커이, 반미탐) 푸꾸옥 내돈내산 맛집 총정리포보남딘, 하이산풍호앙2, 반쎄오푸꾸옥, 리꿕수, 라커이, 반미탐 1. 포보남딘(Phở bò Nam Định)푸꾸옥 도착하자마자 첫날 점심으로 먹었던 포보남딘.킹콩마트 맞은편에 위치해있고 완전 찐 로컬 맛집이다.한국인 한명도 없었다.쌀국수, 볶음밥, 짜조 진짜 맛있었다. 양도 많고 최고.짜조는 포장해서 저녁 맥주 안주로도 먹었다.다음에 푸꾸옥가면 포보남딘은 꼭 먹을 것이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 하이산 풍호앙2 (Hải sản Phượng Hoàng 2) 푸꾸옥 현지인 해산물 맛집인 하이산풍호앙2여기도 한국사람이 없었다.간단하게 먹고 옥센비치바 갈 거라서 새우 작은 거랑 오징어구이만 시켰는데 더 먹을걸 아쉬웠다. ㅜ.. 2024. 8. 13.
80만원으로 다녀온 베트남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총정리 80만원으로 다녀온 베트남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일정표, 경비 총정리 1일 차: 인천공항 출발- 푸꾸옥 도착 푸꾸옥에 가는 날~ 인천공항 가는 버스가 매진된 바람에 지하철을 타고 갔다. 푸꾸옥 도착하니 쿵쾅대는 심장. 2일 차:현지인 맛집 포보남딘 너무 맛있었다. 푸꾸옥은 총알 오징어 구이가 맛있다. 옥센 비치바 불쇼도 최고...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잘 간 것 같다. 3일 차: 툭카페-반쎄오푸꾸옥-길거리과일-카미아리조트-코코스파-선셋레스토랑여전히 맛있는 엠빌리지 쌀국수. 조용하고 시원했던 툭 카페. 에어컨 있는 줄 알고 갔는데 바람이 하나도 안 나오던 반쎄오푸꾸옥. 룸 안에 있는 도마뱀 잡아주는 카미아리조트 직원. 해진 선셋레스토랑+또 총알 오징어 4일 차: 카미아리조트- 카미아 선셋레스토랑 리조.. 2024. 8. 3.
푸꾸옥 중부 0.5박용 가성비 숙소 추천 안푸호텔 숙박 후기(가격, 객실, 위치) 푸꾸옥 중부 0.5 박용 가성비 숙소 안푸호텔 후기 푸꾸옥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카미아리조트 12시에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쉴 수 있는 0.5 박용 호텔로 안푸호텔을 예약했다. 2인기준 1박에 27,000원 정도!2시 체크인이었는데 요청사항에 밤에 공항에 갈거라고 미리 적어둬서 그런지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다!  안푸호텔 위치는 즈엉동 야시장근처로 중부 쪽에 위치해 있다.공항도 15분~20분 정도 걸려서 새벽에 푸꾸옥에 도착하거나, 새벽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저렴하게 묵기 좋은 곳이다.우리의 방은 스탠다드룸~생각보다 방이 넓었다. 캐리어 두 개 펼쳐도 넉넉.침대도 생각보단 폭신하고 깔끔.    공항 가기 전에 짐 싸고 샤워하고 쉬었다 가거나늦은 밤 도착해서 잠만 자고 나가기.. 2024. 7. 31.
푸꾸옥 중부 리조트 추천! 선셋이 아름다운 카미아리조트 디럭스가든뷰 숙박 후기(조식, 수영장, 위치, 객실, 가격, 선셋레스토랑) 푸꾸옥 중부 선셋명소 가성비 리조트 추천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카미아리조트디럭스가든뷰 숙박 후기 나름 번화가인 푸꾸옥 엠빌리지에서 2박 하고 난 뒤,조용하고 구석진 한국인 많이없는 리조트로 옮기기로 했다. 카미아 리조트 입성!!엠빌리지에서 카미아리조트까지는 20분 정도 걸렸다. 카미아리조트는 아고다 사이트에서 발견하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한 리조트다. 나트랑 여행에선 한국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이번 푸꾸옥 여행은 한국인 없는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었다.카미아리조트 후기에선 한국인이 많이 없다고 해서 바로 예약!!근데 갔다 오자마자 카미아리조트 수영장이랑 선셋레스토랑이 인스타에서 자꾸 뜸... 유명해졌나 봐요... 어쨌건.... 자연경관 푸릇푸릇한 숙소를 좋아하는 나는 카미아리조트 입구부터.. 2024. 7. 30.
푸꾸옥 중부 가성비숙소 엠빌리지(M빌리지) 가든뷰더블하우스 숙박 후기 (조식, 수영장, 위치, 객실, 가격) 푸꾸옥 중부 가성비 숙소 추천인스타 감성 수영장으로 유명한 엠빌리지(m빌리지)가든뷰 더블하우스 숙박 후기 진에어 타고 푸꾸옥에 도착하니 1시가 넘었다.푸꾸옥 공항에서 바로 그랩 불러서 예약해 놓은 엠빌리지로 이동!푸꾸옥 공항에서 엠빌리지까지는 10분정도 걸렸다.엠빌리지 호텔 앞에있는 풍차.멀리서 풍차가 보이면 엠빌리지에 도착한 것이다 ㅎㅎㅎ 엠빌리지는 엠빌리지와 엠빌리지 트로피컬로 나뉜다.같이 운영되고 수영장도 함께 쓸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트로피컬보다 엠빌리지가 더 깔끔하고 넓어 보여서 엠빌리지를 선택했다!그리고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푸꾸옥 엠빌리지 수영장은 엠빌리지트로피컬이아니고 그냥 엠빌리지이다!!!우린 2박 머물기로했고 가든뷰더블하우스 기준으로 2박에 128,900원으로 예약했다.1박에 6만원 .. 2024. 7. 26.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5. 5,6일차(푸꾸옥 카미아리조트, 카미아리조트 조식, 푸꾸옥 안푸호텔, 리꿕수 쌀국수, 푸꾸옥 맛집, 캔들스파, 라커이, 즈엉동야시장, 푸꾸옥 반미맛집) 푸꾸옥 4박 6일 여행- 5,6일 차푸꾸옥 카미아리조트, 카미아리조트 조식, 푸꾸옥 안푸호텔, 리꿕수 쌀국수, 푸꾸옥 맛집, 캔들스파, 라커이, 즈엉동야시장, 푸꾸옥 반미맛집, 반미탐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ㅠㅠ너무 행복하고 휴양지 여행 온 느낌 나서 돌아가기 싫었던 푸꾸옥너무 더웠지만 사랑하게 된 여행지 후후후 다른 건 안 먹고 쌀국수와 반미만 죽어라 먹는 중오늘은 새우도 있어서 새우반미 1, 소시지반미 1 셀프로 만들어 먹었다.야채도 듬뿍 퇴실하기 전 수영장에서 놀기배영도하고 잠수도하고 마지막이니만큼 실컷 놀았다.실컷 놀아도 아쉽네..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무도 없던 수영장발장구 엄청 치면서 놀았다. 씻고 짐정리하고 체크아웃.1시에 시내로 나가는 셔틀이 있다고 했는데 12시에 퇴실한 우리.. 2024. 7. 4.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4. 4일차(카미아리조트 수영장, 카미아리조트 햄버거, 카미아선셋레스토랑 예약, 카미아레스토랑 메뉴) 푸꾸옥 4박 6일 여행-4일 차 카미아리조트 수영장, 카미아리조트 햄버거, 카미아선셋레스토랑 예약, 카미아레스토랑 메뉴 오늘은 리조트밖에 한 발자국도 안 나가고 리조트 안에서만 놀기로 한 날!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카미아리조트에서 해결하고 수영하고 뒹굴뒹굴할 것이다!! 저녁식사는 푸꾸옥에서 유명한 카미아선셋레스토랑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갔다아침 조식당에서 바라본 수영장. 수영장 참 고요하고 좋았다. 근데 여기선 수영 한 번도 안 했다. 왜냐하면 조식 먹는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카미아에서 먹는 첫 번째 조식! 쌀국수와 오믈렛, 반미 만들어먹을 빵, 야채, 소시지를 가져왔다 주스랑 커피도! 카미아 조식도 맛있다고 하던데 난 카미아보다는 엠빌리지가 더 맛있었다 !조식 다 먹고 내려가본 수영장 발만 담가보았다... 2024. 6. 29.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3. 3일차(M빌리지, 툭카페, 반쎄오푸꾸옥, 길거리 과일가게, 카미아리조트, 코코스파, 카미아 선셋레스토랑) 푸꾸옥 4박 6일 여행기록-3일 차 M빌리지, 툭 카페, 반쎄오푸꾸옥, 길거리 과일가게, 카미아리조트, 코코스파, 카미아 선셋레스토랑 벌써 푸꾸옥 여행 3일 차ㅜㅜ 오늘도 아침 일찍 조식으로 시작했다. 유독 맛있었던 쌀국수. 어제보다 더 맛있었다. 어제 먹어보고 맛있는 것으로만 골라서 먹었다. 셀프 반미 필수. 오늘 하루도 재밌게 놀기 위해 영양제 주입 푹 쉬다가 체크아웃하고 호텔에 짐 맡겨놓고 더위를 피해 카페로 피신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코코넛커피 주문. 푸꾸옥은 아직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다. 어쩔 수 없이 에어컨 없는 곳만 갔는데 툭 카페엔 에어컨이 있었다. 남자친구는 툭 카페가 제일 천국이라고 했다. 넘버원 맛집이래요. 점심 먹으러 방문한 반쎄오푸꾸옥. 어젯밤에 지나다니다가 에어컨 있는 게 생.. 2024. 6. 24.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2. 2일차(엠빌리지 조식, 엠빌리지 수영장, 망고주스, 굿앤굿환전, 포보남딘 쌀국수, THANH TRA SPA 마사지, 하이산풍호앙, 옥센비치바)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 2일 차 엠빌리지 조식, 엠빌리지 수영장, 망고주스, 굿앤굿환전, 포보남딘 쌀국수, THANH TRA SPA 마사지, 하이산풍호앙, 옥센비치바 푸꾸옥 2일 차.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갔다. 엠빌리지는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기대가 되었다. 조식당은 야외공간이다. 수영장 뷰 보면서 먹었다. 밝을 때 처음 본 푸꾸옥의 풍경은 최고였다. 음식도 최고. 맛있었다. 아침 안 먹는 나는 쌀국수 두 번 먹고 셀프 반미도 만들어먹었다. 조식당이 야외공간이라 에어컨은 없었지만 선풍기로도 충분히 시원했다. 아침시간이라 선풍기로 가능.... 오후엔 에어컨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더위. 땀이 주룩주룩이다. 이따가 수영해야지. 인스타에서 봤던 수영장이다. 물이 에메랄드 색.. 2024. 6. 18.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1. 1일차(진에어,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김밥, 푸꾸옥 그랩, 푸꾸옥 엠빌리지) 푸꾸옥 4박 6일 여행기록- 1일 차 진에어, 인천공항 2 터미널, 김밥, 푸꾸옥 그랩, 엠빌리지 4박 6일 푸꾸옥에 가는 날. 비행 스케줄이 조금 앞당겨져서 준비를 빨리 했다. 집에서 뒹굴던 베트남 둥과 트레블월렛, 급하게 아침부터 싼 짐 가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12,000동으로 무엇을 사 먹을 수 있을까...ㅎㅎㅎ 한국돈 600원 정도로 아주 귀여운 돈이지만 필수로 챙겨가기 지하철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공항버스 예매하려고 어플 들어갔더니 몽땅 매진이라 지하철 타고 갔다. 공항철도칸막이에 차은우 사진이 있어서 즐거웠다. 차은우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말이지.. 여행 가는 게 즐거운 걸까 진에어는 2 터미널이라 1 터미널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인천공항에서 환전하고, 출국심사 완료하고 면세품수령하.. 2024. 6. 15.
푸꾸옥 4박 6일 커플여행 기록-0. 준비(진에어, 엠빌리지, 카미아리조트, 안푸호텔, 푸꾸옥 유심, 환전) 4박 6일 푸꾸옥 여행기록진에어 항공권, 엠빌리지, 카미아리조트, 안푸호텔, 푸꾸옥유심, 환전 등 4월 말, 기념일을 맞이하여 남자친구와 요즘 뜨고 있는 푸꾸옥에 다녀오기로 했다.나트랑 다녀온 지 얼마 안돼서 가는 해외여행.3월 말.. 그러니깐 여행 가기 한 달 전에 가기로 결정하고 바로바로 예약해 버렸다.   1. 항공권생각보다 저렴하게 예약한 항공권.진에어인데도 저렴했다. 한명에 405,200원.4월 푸꾸옥 항공권은 성수기라 그런지 악명 높은 비엣젯도 50만 원 정도로 비쌌는데트립닷컴에서 쿠폰+포인트 결제해서 1인 딱 400,000원에 결제했다.두 명이 총 800,000원!!성수기+국내항공사+수하물 15kg 포함 1인 40만 원이면 싸게 잘한 듯!!!!   2. 호텔, 리조트 항공권 구매하고 바로 호.. 2024. 6. 12.
70만원대로 다녀온 나트랑 4박 6일 커플여행 총정리 70만원대로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커플여행 일정표, 경비 총정리 1일 차: 인천공항 출발-나트랑 깜란공항 도착 나트랑 여행 가는 날, 비가 왔다. 2일 차: 어메이징 호핑투어-반미- 미우미우스파- 루옹쏭깡 해산물 행복했던 1일차. 어메이징호핑투어도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음식도 맛있었다. 마사지 최고 3일 차: 호텔 수영-오키드스파-포 63-롯데마트-리조트 한국인줄 알았던 롯데마트, 내 인생쌀국수 포 63, 행복했던 보마리조트 4일 차: 리조트수영-룸서비스-촌촌킴-마사지 거리 발마사지-야시장 리조트에서 수영만 한 날. 촌촌킴 맛있. 야시장은 별로 5일 차: 리조트수영-퍼박당-스완스파-조니스테이크-목바 발마사지-루옹쏭깡 해산물-그릭수블라키 체크아웃할 때까지 수영하기, 1일 2 마사지, 맛집부시기. .. 2024. 2. 29.
나트랑 시내 0.5박용 가성비 숙소 모조인 후기(가격, 객실, 공항택시) 나트랑 시내 0.5박용 가성비 숙소 모조인 나트랑 마지막 숙소 모조인 모조인은 한국인에게 0.5박 숙소로 유명한 곳이다. 새벽에 나트랑에 도착하거나, 새벽비행기로 출발할 때 저렴하게 묵기 좋은 곳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맛집들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짐 놓고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숙소. 후기도 좋고, 공항 택시도 예약가능하고, 메일 답변도 빨라서 선택했다. 우리는 1박에 포인트 사용 16,000원으로 예약했다. 가성비 최고 배정받은 304호 가성비 더 좋은 작은방도 있었지만 우리는 조금 더 넓은 코지룸으로 예약했다. 잠은 자지 않았지만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샤워하고 공항으로 가기 좋은 호텔이다.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그릭수블라키 바로 옆이라 최고의 위치.ㅋㅋㅋㅋ.. 2024. 2. 27.
나트랑 혼총지역 보마리조트 선셋킹룸 숙박 후기(가격, 객실, 조식, 리조트시설, 수영장, 배달음식, 룸서비스) 나트랑 휴양 리조트 추천 나트랑 보마리조트 선셋킹룸 숙박 후기 나트랑 두 번째 숙소인 보마리조트. 보마리조트는 23년 3월에 새로 생긴 리조트이다. 보마리조트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아미아나리조트, 알리부리조트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보마리조트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후기도 없을 때 예약을 하고 갔다. 지금은 한국인들한테도 유명해지고, 위치도 좋아서 1박에 15만 원이 넘어가지만, 우리가 예약했을 땐 진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다. 총 2박을 예약했고 조식포함 2박에 13만 원으로 예약했다. 지금은 절대 없을 가격. 저렴한 가격에 잘 다녀왔다. 우리는 조금 늦게 체크인했고, 시내에서 리조트까지 그랩으로 11만 동 정도 나왔다. 체크인할 때 주신 웰컴드링크, 케이크, 물수건 웰컴드링크 너무 맛있었다. 한.. 2024. 2. 17.
[4박 6일 나트랑 여행] 5,6일차-리조트 조식, 또 수영, 보마리조트 체크아웃, 가성비 0.5박숙소 모조인 체크인, 나트랑 김청 환전, 퍼박당, 스완스파 마사지, 조니스테이크, 목바, 그릭수블라키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5,6일 차 - 보마리조트 조식, 계속 수영, 리조트 체크아웃, 가성비 나트랑 0.5박 숙소 모조인, 나트랑 환전, 퍼박당 쌀국수, 스완스파 마사지, 하이랜드커피, 조니스테이크, 목바 발마사지, 루옹쏭깡, 그릭수블라키, 한국으로 가기, 제주항공 연착 맛있었던 조식. 오늘도 두 접시 먹었다. (쌀국수는 두 번 먹었다.) 근데... 접시에 빵접시랑 오믈렛, 쌀국수 접시는 포함하는 거 아니잖아. 아무튼 든든하게 먹고 체크아웃하기 전 마지막 수영 하기로.. 우람한 나의 팔뚝. 물에 젖기 전에 사진을 찍어보았다. 온통 물에서 잠수하는 사진밖에 없어서.. 이제 제일 정상적인 사진인 듯ㅎㅎ 그늘 진 곳에서 놀았다. 아주 새까맣게 타버렸기 때문이다. 수경 끼고 웃는 행복한 나... .. 2024. 2. 15.
[4박 6일 나트랑 여행] 4일차-보마리조트, 리조트수영, 보마리조트 룸서비스, 촌촌킴, 발마사지, 야시장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3일 차 -보마리조트, 리조트 수영, 보마리조트 조식, 룸서비스, 촌촌킴, 발마사지, 야시장 나트랑 셋째 날. 보마리조트에서 먹는 조식이다. 보마리조트 조식은 그랜드투란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조식 별로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우리 둘은 상당히 만족! 그의 빠른 포크질. 나는 매일 두 접시씩 먹고 쌀국수+과일까지 먹었다. 조식 든든하게 먹고 리조트 산책을 했다. 우기인데도 비도 한 방울 안 오고 하늘도 맑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덥긴 했지만. 해먹에 누워서 노래도 들었다. 잠이 솔솔... 산책로가 예뻤다. 바로 앞은 바다가 쫙 펼쳐져있어서 더 좋았다. 스노클링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음. 파릇파릇한 것이 이뻐서 찍어보았다. 세수랑 양치만 하.. 2024. 2. 14.
[4박 6일 나트랑 여행] 3일차-그랜드투란 호텔 체크아웃, 오키드스파, 포63, 나트랑 롯데마트, 보마리조트 선셋킹룸 체크인, 동호콴 배달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2일 차 - 그랜드투란 호텔 체크아웃, 오키드스파, 포63, 나트랑 롯데마트, 보마리조트 선셋킹룸 체크인, 보마리조트 수영장, 동호콴 배달 나트랑 여행 둘째 날. 아침부터 일어나서 전날 밤 냉장고에 넣어놨던 망고스틴을 까먹었다. 시원한 망고스틴 최고. 둘째 날도 조식을 먹었다. 오늘은 노란 국물에 당면 같은 쌀국수와 과일들을 먹었다. 요구르트랑 커피도 필수. 쌀국수 맛은 요상했다. 패션후르츠는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니 더욱 꿀맛. 그랜드투란을 체크아웃하고 보마리조트로 넘어가는 날이다. 첫째 날은 호핑투어를 다녀와서 그랜드투란 수영장을 못 갔기 때문에 체크아웃 전에 간단하게 수영하고 체크아웃하기로 했다. 조식 먹고 수영장으로 이동~ 360도 파노라마뷰 수영장!! 날씨도 너.. 2023. 10. 31.
[4박 6일 나트랑 여행] 1,2일차-나트랑 새벽도착 택시, 그랜드투란 호텔, 어메이징 호핑투어, 반미판 배달, 김청 환전, 미우미우 마사지, 65번 과일가게, 루옹쏭깡 해산물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1일 차 - 나트랑 새벽도착 택시, 그랜드투란 호텔, 어메이징호핑투어, 반미판 배달, 김청 환전, 미우미우 마사지, 65번 과일가게, 루옹쏭깡 해산물 드디어 나트랑으로 가는 날. 집 앞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 버스가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타고 갔다. 역시 오래 걸리고 지루했다. 허리도 아팠다. 짐은 아주 귀여운 수준. 둘이서 기내용 캐리어 하나와 큰 가방 한 개. 그리고 가지고 다닐 각자의 보조가방. 따로 위탁수하물을 추가하지 않아서 짐은 줄이고 줄여서 조금 가져갔다. 다녀와 본 결과 기내용 수하물도 충분한 것 같아서 다음에 동남아나 짧은 여행은 기내용 수하물로만 가도될 듯! 설레는 인천공항. 일곱 시쯤 도착. 우리는 22시 10분.. 2023. 10. 25.
나트랑 시내 가성비 신축 호텔 그랜드투란 시티뷰 더블룸 숙박 후기(객실, 루프탑수영장, 조식) 나트랑 시내 가성비 신축 호텔 추천 나트랑 그랜드투란 시티뷰 더블룸 숙박 후기 이번 나트랑 여행 숙소인 그랜드투란! 그랜드투란은 다낭에도 있고 나트랑에도 올해 새로 생겼다. 4성급 신축호텔. 다른 호텔들은 바퀴벌레가 나온다 해서 벌레도 없고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다는 후기에 총 2박을 예약했다. 우리는 시티뷰 더블룸을 2박 예약했고 조식포함 1박에 3만 원대에 예약했다. 총 6만 원 초반대.우리는 현지시간으로 새벽 3시쯤 도착했는데(사진은 다음날 찍었다)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하는 우리를 위해 직원 분들께서 새벽 늦게까지 기다려주셨다. 깜언~. 우리는 12층을 배정받았고 20층에는 헬스장과 스파, 21층에는 스카이라운지, 22층에는 루프탑수영장이 있다. 조식당은 2층!우리는 1212호! 오션.. 2023. 10. 21.
[4박 6일 나트랑 여행] 0. 여행 준비- 항공권 예약 및 가격, 유심, 호텔, 리조트 예약, 유심, 액티비티, 환전, 여행경비 정리 베트남 나트랑 4박 6일 여행 후기 0. 여행 준비- 항공권 및 숙소예약, 유심, 액티비티, 환전 및 트레블월렛, 여행경비 남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9월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해외여행을 못 갔었는데, 베트남은 백신접종증명서, PCR음성확인서 등 격리 면제와 별도 조건 없이 입국이 가능해서 여행준비할 때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아서 베트남을 선택했다. 베트남 다낭은 코로나 전에 친구랑 가보았는데 커플여행보다는 가족여행으로 더 좋을것 같고~ 이번 여행의 테마는 먹고+쉬고+수영의 완전 휴양 위주였기 때문에 나트랑을 선택했다. 또 요즘 나트랑이 갑자기 뜨고 있어서 나트랑으로 최종 선택! 땅땅땅! 1. 항공권 예약 베트남 여행을 결정하게된 건 3월이었는데 결정된 김에 항공편부터 후딱.. 2023. 10. 16.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4,5일차 (파타야 더자인호텔,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망고비빔밥, 망고, 용과, 마사지, 아시아티크 야시장, 수완나품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4,5일차 4일 차 아침. 오늘은 파타야 구경 후 방콕으로 넘어가서 기념품 사고 한국으로 가는 날이다. 드디어 이 더위를 벗어나는구나. 파타야 더자인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전날 맛있게 먹었던 빵과 쌀국수, 아이스커피를 먹었다. 4일 차,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백만 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이다. 진짜로 너무너무 정말 가기 싫었다. 동물 사랑가로서 허용하지 못하는 관광지인데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올려야지. 여러분들은 가지 마시고 사진으로만 봐주세요... 악어농장의 악어. 악어 엄청 많다. 얘네들을 다 어디서 데려오는 것일까. 우리 안에 있는 기린. 한 마리가 아니라 많다. 뛰어놀아야 하는데 너무 좁은 곳에 많이 있다. 코끼리... 나는 동물 중.. 2023. 6. 8.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3일차 (파타야 더싸인호텔 조식, 수영장, 파타야 산호섬 코란(꼬란) 물놀이, 패러세일링, MK수끼, 더스카이갤러리, 워킹스트리트, 야시장)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일차 아침 일찍 눈뜨고 바라본 파타야 더싸인호텔의 뷰. 별거 없다. 오션뷰였으면 좋았으려나. 오늘은 파타야 코란섬 가는 날이다. 코란이라고 하기도 하고 꼬란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나는 코란이라고 해야겠다. 코란이 코(섬)+란이라 코란 혹은 란섬 이라고 해야 한다는데 나는 코란섬이 입에 더 붙어버렸다. 아무튼 코란섬가서 패러세일링과 물놀이를 할 거다. 망고스틴도 까먹고 물놀이 많이 하다가 와야지. 물놀이하기 전에 든든히 먹어야지. 더 싸인호텔조식이다. 조식은 간단히 쌀국수 한 그릇과 빵을 먹기로 했다. 생각보다 크로와상 너무 맛있었다. 따뜻한 빵에 버터 발라서 냠. 호텔에서 비치타올 빌렸다. 호텔 나서면서 사진 찍어보았다. 하늘도 맑고 나무도 푸릇푸릇 이쁜 것이 기분이 좋았다. 물.. 2023. 6. 6.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2일차 (차오프라야, 에메랄드사원, 왕궁, 수상가옥, 황금절벽사원, 파타야 더싸인호텔)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2일차 2일차 아침 방콕 그랜드포윙호텔의 뷰 어제 늦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해외여행 버프인가. 시원한 물 한잔 하면서 풍경을 감상했다. 오늘은 오전에 방콕 시내 구경과 왕궁, 사원, 수상가옥 구경 후 파타야로 넘어가는 날. 짐 싸서 조식 먹고 이동하기로 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간단히 먹기에는 좋았던 방콕 그랜드포윙 조식. 아이스커피랑 같이 먹었다~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 왕궁 가는 길 차가 많이 없어서 찍어보았다. 길이 번쩍번쩍. 가는 길마다 태국 왕 사진이 저렇게 걸려있다. 날씨가 맑았다. 그늘도 없었다. 너무 더웠다. 해외여행 중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었다.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으로 가는 길. 더운 날씨에도 왕.. 2023. 6. 2.
태국 방콕 3박 5일 여행 - 1일차 (인천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수완나품공항, 그랜드포윙호텔) 태국 방콕 여행 1일차 3박 5일 짐 치고 엄청난 크기의 캐리어를 가져갔다. 옷도 넣고 여러 가지 물건들 넣다 보니 캐리어가 순식간에 꽉 찼다. 3박 5일이 아니라 15일 치 여행 짐이라고 해도 되겠다. 침 챙겨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지하철을 선택했다. 너무 오래 걸리고 지루했다... 귀국해서는 기필코 공항버스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아시아나 항공이라 19시 30분 비행기였다. oz741. 3시간 전에 인천공항 1 터미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으로 항공권 발권하고 수하물을 붙였다. 위탁수하물도 셀프라 너무 힘들었다. 처음으로 해보는 건데 셀프수하물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젊은 나도 못하는데 우리 엄마 아빠..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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