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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4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4,5일차 (파타야 더자인호텔,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망고비빔밥, 망고, 용과, 마사지, 아시아티크 야시장, 수완나품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4,5일차 4일 차 아침. 오늘은 파타야 구경 후 방콕으로 넘어가서 기념품 사고 한국으로 가는 날이다. 드디어 이 더위를 벗어나는구나. 파타야 더자인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전날 맛있게 먹었던 빵과 쌀국수, 아이스커피를 먹었다. 4일 차,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백만 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이다. 진짜로 너무너무 정말 가기 싫었다. 동물 사랑가로서 허용하지 못하는 관광지인데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다. 그래도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올려야지. 여러분들은 가지 마시고 사진으로만 봐주세요... 악어농장의 악어. 악어 엄청 많다. 얘네들을 다 어디서 데려오는 것일까. 우리 안에 있는 기린. 한 마리가 아니라 많다. 뛰어놀아야 하는데 너무 좁은 곳에 많이 있다. 코끼리... 나는 동물 중.. 2023. 6. 8.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3일차 (파타야 더싸인호텔 조식, 수영장, 파타야 산호섬 코란(꼬란) 물놀이, 패러세일링, MK수끼, 더스카이갤러리, 워킹스트리트, 야시장)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3일차 아침 일찍 눈뜨고 바라본 파타야 더싸인호텔의 뷰. 별거 없다. 오션뷰였으면 좋았으려나. 오늘은 파타야 코란섬 가는 날이다. 코란이라고 하기도 하고 꼬란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나는 코란이라고 해야겠다. 코란이 코(섬)+란이라 코란 혹은 란섬 이라고 해야 한다는데 나는 코란섬이 입에 더 붙어버렸다. 아무튼 코란섬가서 패러세일링과 물놀이를 할 거다. 망고스틴도 까먹고 물놀이 많이 하다가 와야지. 물놀이하기 전에 든든히 먹어야지. 더 싸인호텔조식이다. 조식은 간단히 쌀국수 한 그릇과 빵을 먹기로 했다. 생각보다 크로와상 너무 맛있었다. 따뜻한 빵에 버터 발라서 냠. 호텔에서 비치타올 빌렸다. 호텔 나서면서 사진 찍어보았다. 하늘도 맑고 나무도 푸릇푸릇 이쁜 것이 기분이 좋았다. 물.. 2023. 6. 6.
태국 방콕, 파타야 3박 5일 여행 - 2일차 (차오프라야, 에메랄드사원, 왕궁, 수상가옥, 황금절벽사원, 파타야 더싸인호텔)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2일차 2일차 아침 방콕 그랜드포윙호텔의 뷰 어제 늦게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해외여행 버프인가. 시원한 물 한잔 하면서 풍경을 감상했다. 오늘은 오전에 방콕 시내 구경과 왕궁, 사원, 수상가옥 구경 후 파타야로 넘어가는 날. 짐 싸서 조식 먹고 이동하기로 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간단히 먹기에는 좋았던 방콕 그랜드포윙 조식. 아이스커피랑 같이 먹었다~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 왕궁 가는 길 차가 많이 없어서 찍어보았다. 길이 번쩍번쩍. 가는 길마다 태국 왕 사진이 저렇게 걸려있다. 날씨가 맑았다. 그늘도 없었다. 너무 더웠다. 해외여행 중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처음이었다.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으로 가는 길. 더운 날씨에도 왕.. 2023. 6. 2.
태국 방콕 3박 5일 여행 - 1일차 (인천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수완나품공항, 그랜드포윙호텔) 태국 방콕 여행 1일차 3박 5일 짐 치고 엄청난 크기의 캐리어를 가져갔다. 옷도 넣고 여러 가지 물건들 넣다 보니 캐리어가 순식간에 꽉 찼다. 3박 5일이 아니라 15일 치 여행 짐이라고 해도 되겠다. 침 챙겨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집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가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지하철을 선택했다. 너무 오래 걸리고 지루했다... 귀국해서는 기필코 공항버스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린 아시아나 항공이라 19시 30분 비행기였다. oz741. 3시간 전에 인천공항 1 터미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으로 항공권 발권하고 수하물을 붙였다. 위탁수하물도 셀프라 너무 힘들었다. 처음으로 해보는 건데 셀프수하물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젊은 나도 못하는데 우리 엄마 아빠..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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